1월 13일 V리그 분석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먹폴 픽스터 망동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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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vs 대한항공의 이번 경기는 대한항공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17:25, 23:25, 21:25)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으며 최근 6경기 1승5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디우디가 14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며 경기력 기복이 심했으며 블로킹 싸움에서 4-12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승부처에서 서재덕이 11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선발로 출전한 김광국 세터가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했지만 공격 방향의 선택이 아쉬웠고 김광국 세터의 낮은 블로킹은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패배했습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정지석이 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4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공격성공률 51.85% 2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링컨도 33득점을 올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승부처에서 지속적인 범실로 인해 여러번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이 떨어졌고 상대의 강한 서브에 고전하며 리시브 효율성이 19.54%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또한, 이전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한선수 세터가 결장이 큰 전력 손실이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정지석도 서브와 공격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임동혁도 링컨과 교체로 출전하면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선수 선수가 직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는 부분이 아쉽지만 팀이 승리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력은 최근들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경기를 계속 치르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대한항공에게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가 셧아웃 패배를 당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결론,  대한항공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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