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NBA 뉴욕닉스 샌안토니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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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NBA 뉴욕닉스 샌안토니오 요약
19승 21패의 뉴욕은 9일 보스턴 원정에서 75-99로 패해 3연승에 실패했다. 전 경기에서 맹활약했던 에반 푸르니에가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다. 15승 24패의 샌안토니오는 원정 연전을 치른다. 10일 브루클린 원정에선 연장 접전 끝에 119-121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뉴욕 닉스
켐바 워커와 푸르니에, 데릭 로즈가 앞선에서 모두 빠진 상태였다. 임마누엘 퀴클리가 선발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8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알렉 벅스는 8점(4리바운드 3스틸)에 그쳤다. 교체로 나서고 있는 퀜틴 그라임즈는 6점(5리바운드)에 그쳤다. R.J.바렛은 3점슛 4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를, 줄리어스 랜들은 13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랜들은 3점슛을 8개 중 1개만 넣었다. 미첼 로빈슨은 11점 8리바운드를, 테즈 깁슨은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비 토핀(2리바운드)은 9분 정도만 뛰었다. 보드장악력에서도 밀렸다. 뉴욕은 홈에서 9승 11패(원정 10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디존테 머레이는 19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3점슛은 6개 중 1개만 넣었다. 로니 워커는 선발로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25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이콥 포엘틀은 1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작 랜들도 17분 정도 뛰며 10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포엘틀을 받쳤다. 켈든 존슨과 덕 맥더멋 이탈로 조슈아 프리모(12점 3어시스트), 케이타 베이트-디옵(10점 6리바운드)가 선발 출전했지만 아무래도 공백을 온전히 메울 순 없었다. 브린 포브스는 교체로 나와 3점슛 3개 포함 18점으로 벤치득점을 주도했다. 디본테 카콕도 16분 정도 뛰며 8점 6리바운드를 더했다. 샌안토니오는 원정에서 8승 14패(홈 7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1월11일 NBA 뉴욕닉스 샌안토니오 결론
뉴욕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홈에서 샌안토니오를 기다렸다. 샌안토니오는 브루클린에서 연장까지 치르고 이동했다. 뉴욕은 워커와 푸르니에 복귀 이슈도 있다. 퀴클리와 그라임즈, 벅스 등은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 바렛의 슛감도 회복된 모습이다. 랜들도 존슨 등이 없어 샌안토니오전에서 부담도 덜하다. 샌안토니오는 맥더멋 복귀 이슈가 있고 선수들의 슛감은 나쁘지 않았다. 브루클린도 괴롭혔다. 하지만 주도권을 잡지 못한다면 전반적으로 경기 후반 힘든 모습이 나올 수 있다.
뉴욕닉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