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NHL 필라델피아 뉴욕레인저스 하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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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NHL 필라델피아 뉴욕레인저스 미하분석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는 13-16-7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6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6-7-3으로 승률 5할에 미달한다. 레인저스는 24-10-4로 필라델피아에 승점 19포인트 앞선 지구 1위다. 홈에서 10-3-2로 승률 0.733을 기록 중이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필라델피아는 1월 14일 원정에서 보스턴에 2-3으로 패했다. 보스턴이 2-2로 맞선 2피리어드 16분 45초에 라이트윙 다비드 파스트르낙의 시즌 16호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파스트르낙은 혼자서 팀의 세 골을 모두 기록하며 활약했다. 보스턴이 슈팅수 36-27 우세였다. 네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블록슛도 16-8로 앞섰다. 필라델피아에선 9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공격포인트 팀내 3위(17) 션 쿠투어의 부상이 가장 큰 문제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1월 14일 원정에서 산호세를 3-0으로 완파했다. 레인저스가 1피리어드 10분 25초 터진 크리스 크라이더의 시즌 22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선 브레이든 슈나이더의 시즌 1호 골과 크라이더의 23호 골이 터졌다. 골리 이고르 셰스테르킨은 복귀전에서 상대 슈팅 37개를 모두 막아냈다. 레인저스의 슈팅은 31개로 6개 적었다. 블록슛은 14-11 우위였다. 레인저스에선 레프트윙 새미 블라이스와 드라이든 헌트, 알렉시스 라프레니어, 바클리 구드로, 라이 트윙 줄리앙 고티어, 라이언 리브스 등 6명이 부상 중이다. 헌트와 블라이스를 제외한 네 명은 코로나19 문제를 안고있다.
1월16일 NHL 필라델피아 뉴욕레인저스 결론
레인저스의 상황이 좀 더 낫다. 무엇보다 1번 골리 셰스테르킨이 복귀 전에서 맹활약한 점이 고무적이다. 레인저스는 애덤 폭스, 라이언 린드 그렌, 제이콥 트루바 등 강력한 수비진이 트레이드 마크인 팀이다. 여기에 평균 실점 1.99에 세이브성공률 0.939인 셰스테르킨이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10경기 이상 기준 두 부문에서 NHL 톱에 오른 스타 수문장이다. 필라델피아는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경기당 2.14득점에 그치고 있다. 리그 29위다. 레인저스도 2.88득점으로 부진하지만 2.13실점 은 뉴욕 아일랜더스에 이은 리그 2위 기록이다. 필라델피아는 3.86실 점(26위)으로 공수 모두 난조다. 레인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레인저스 승 , 언더 6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