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NBA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느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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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NBA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느바 결장자
19승 18패의 댈러스는 4일 홈에서 덴버를 103-89로 꺾고 3연승을 거뒀다. 제공권에선 밀렸지만 외곽 화력으로 압도했다. 29승 7패의 골든스테이트는 4일 홈에서 마이애미를 115-108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10개 중 1개만 넣는 등 9점(10어시스트)으로 부진한 날에 승리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21점 15어시스트 4스틸을, 레지 불럭이 3점슛 4개 포함 15점을 기록했다. 제일런 브런슨도 3점슛 2개 포함 13점 4어시스트 2스틸을 더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10점 2리바운드)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공백을 메운 막시 클레버(10점 5리바운드 2스틸 2블록)도 3점슛 2개씩을 넣었다. 센터 드와이트 파웰까지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1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쉬 그린(6점)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6점 3리바운드) 외에 최근 마퀴스 크리스(2점)와 스털링 브라운(5점) 등도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댈러스는 홈에서 9승 8패(원정 10승 10패) 를 기록 중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던 풀이 3점 슛 5개 포함 32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앤드류 위긴스도 22점(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으로 슛감을 이어갔다. 교체 투입된 오토 포터 주니어는 3점슛 2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를 더했다. 드레이먼드 그린도 다시 정상적으로 뛰며 5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했다. 케본 루니(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네만야 비엘리차(10점 3리바운드),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2점 1리바운드), 조나단 쿠밍가 (2점 2리바운드) 등과 함께 그린을 지원했다. 골스 워리어스는 원정에 서 12승 4패(홈 17승 3패)를 기록 중이다.
1월6일 NBA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결론
댈러스는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악재를 만났다. 당분간 클레버로 메워야 하는 실정이다. 돈치치가 복귀해 앞선은 보강된 모습이다. 기존 브런슨에 하더웨이도 돌아왔다. 불럭의 슛도 터졌지만 기복이 있다. 골든스테이트도 커리가 터지지 않았지만 2경기 연속 부진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풀의 기운을 살려준 기회가 되었다. 커리와 풀, 위긴스의 슛이 터지며 화력으로 댈러스에 앞설 것으로 보인다. 그린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보였다. 루니도 파웰을 상대하면 부담이 덜하다.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