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KBO 분석 한화 vs 키움 먹폴 픽스터 망동

한화 vs 키움

한화 vs 키움

한화 vs 키움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먹폴 가족여러분~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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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키움의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화

한화

윤대경은 이틀전 불펜으로 나와 투구수 21개를 기록한만큼 정상적인 선발 역할 보다는 첫번째 나서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발 경험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3이닝 정도는 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불펜들을 다양하게 투입하며 선수들을 테스트하며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대경은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나와 5.1이닝 5실책 4자책 투구를 했었는데 키움을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키움

키움

안우진은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7승을 따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이 4개나 나오며 5이닝동안 10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피칭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결국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었습니다. 후반기 선발로 5차례 나와 그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4승 1패 3.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안우진은 징계에서 풀린 이후 삼성전에서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고 4경기에서는 안정된 투구를 하며 4승 1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제구에 기복이 있지만 제구만 되면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 입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등판해 5이닝동안 단 1개의 안타만 내주는 동안 무려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키움 타선이 전날 침묵했었지만 좌타라인이 꽤 위협적이고 집중력도 높은 상황입니다.

 

결론,  키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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