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V리그 분석 GS칼텍스 vs 현대건설 먹폴 픽스터 망동

GS칼텍스 vs 현대건설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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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vs 현대건설의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습니다. 이소영 더비로 불렸던 지난 경기에서 이소영의 서브 때문에 경기를 내준 씁쓸한 경기였습니다. 서브득점에서 0-12로 밀렸고 블로킹까지 합한 수치는 6-21로 더 나빴습니다. 리시브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경기였기 때문에 한 세트라도 따낸 것이 신기한 경기였습니다. 모마가 그 와중에도 31득점을 올리면서 선전했지만 레프트에서는 강소휘의 14득점을 제외하면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고 리시브 난조때문에 공격을 풀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GS칼텍스가 서브로 경기 분위기를 만드는 팀이라고 보면 직전 경기는 특이한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대부분 서브+블로킹 득점에서 앞서나갔었고 모마의 최근 컨디션을 볼 때 GS칼텍스의 공격성공률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힘겨운 승리를 했습니다. 블로킹을 15개나 당했고, 가장 큰 이유는 야스민이 부진했었습니다. 야스민이 공격성공률 19%에 8득점에 그쳤었고 양효진, 황연주가 23득점, 16득점씩을 올리면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사실 상대가 레프트 자원이 약한 팀이 아니였다면 승리를 하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도 야스민의 활약이 보장되지 않은 가운데 양효진, 황연주의 공격성공률이 높아야 하는데 두 경기 연속으로 외국인 선수 도움없이 득점 대결에서 이기는 것은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는 모마의 활약이 꾸준하고 강소휘도 리시브에서의 부담만 아니라면 꾸준한 득점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서브가 그다지 좋은 팀은 아니고 이번 경기에서도 야스민의 컨디션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현대건설이 한 세트정도는 따겠으나 승리를 가져오기에는 힘든 경기로 예상됩니다.

 

결론,  GS칼텍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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