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KBL 분석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먹폴 픽스터 망동

1위 탈환을 위하여..!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KBL 남자 농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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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원정 경기에서 96-91로 승리한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최근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는 울산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울산모비스

울산모비스

울산모비스는 직전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89-74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숀 롱이 25득점 9리바운드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함지훈의 18득점, 전준범이 12득점을 보여줬던 경기였습니다. 최근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서고 있는 서명진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현민의 출전시간이 늘었지만 이현민이 충분히 팀을 리드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함지훈이 팀 공격의 전면에서 나서며 모비스의 경기력이 좋아졌는데 이날도 함지훈의 활약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인천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는 직전 고양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63-68로 패하며 2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으며 실책도 많았고 야투 적중률도 낮았습니다. 3쿼터에 탐슨이 골밑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영삼, 심스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5점차로 앞선채 3쿼터를 마무리했지만 4쿼터에 8득점에 그치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대헌이 17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외국인 선수 두명이서 8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승부처에서 아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해결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종정리

울산모비스는 이번 경기부터 최진수가 출전 가능하지만 경기에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아직까지 몸상태가 완전치 않고 팀 훈련도 많이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비스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숀 롱이 컨디션을 되찾으며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고 함지훈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가드진의 부진을 채우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전자랜드는 시즌 초반에 가장 큰 이변의 주인공이었지만 점점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헌, 김낙현, 정영삼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괜찮은 편이지만 탐슨, 심스의 1:1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승부처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외국인 선수의 싸움에서 울산모비스가 이길 것이라 예상되며 모비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결론, 울산모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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