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이라크 VS 시리아 카타르 월드컵예선 분석 먹폴 갱스터

11월12일 이라크 VS 시리아 카타르 월드컵예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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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이라크 VS 시리아 카타르 월드컵예선 축구 사상

이라크의 흐름이 좋지 못하다. 지난 10월 A매치 소집 스쿼드로 치뤄졌 던 레바논, 아랍 에미리트와의 2연전에서도 모두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A조 내 4경기를 치뤘지만 3무 1패로 아직까지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 역시 상황은 좋지 못하다. 지난 10월 A매치 소집 스쿼드로 치뤄졌던 대한민국, 레바논과의 2연전에서 모두 무너지고 말았다. 이로써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내에서 1무 3패 단 승점 1점에 그치며 사실상 월드컵 본선 가능성이 너무나도 어려워진 상태가 됐다.

이라크 4

이라크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주포이자 이라크 국가대표의 미래인 모하나드 알리가 유럽 이적 및 부상 문제로 인하여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 이후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이번 소집에도 부상으로 인해 소집되지 못한데다 한때 아시아의 베일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알리 아드난 역시 지난해 벤쿠버와 계약 해지 이후 덴마크 바일레FC 이적 했음에도 아직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중원의 핵 저스틴 메람의 국가 대표 은퇴까지 겹치며 예전 아시아 맹주 다운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비쪽에 있어서도 사드 나티크, 두르함 이스마일이 부상과 함께 소집되지 못한 만큼 풀 라인업을 구축하지 못한 채 시리아, 한국과 2연전을 치르게 된 이라크다.

시리아 4

시리아

나름 예전에 비해 오마르 알 소마, 오마르 카르빈, 모하메드 오스만 등 좋은 기량을 지닌 자원들이 다수 유럽 및 중동에서 경쟁력을 발휘중이며 자국리그 최강팀인 알 쇼르타도 아시아 챔스 본선까지 진출하는 등 팀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오히려 팀적인 시너지에 있어서는 떨어지는 모습이다. 앞으로 6번의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최소 8할 이상의 승률이 필요하다. 이번 소집의 경우 모아야드 아이난, 알마드 알살레와 같은 자원들이 결장하지만 다행히 충분한 대체자들이 있는 만큼 큰 전력누수는 아니다.

종합 코멘트

물론 이라크가 시리아에 비해서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지니고 있음에는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주축 자원들의 부재, 그리고 경기감각 결여는 이번 아시아 최종예선 내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시리아의 경우 예전에 비해서 조직력이 다소 떨어진다 한들 여전히 수비 밸런스 위주의 경기 운영을 한다는 점은 마찬가지다. 자국이 아닌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다는 점 역시 쉽지 않은 이유다. 시리아가 최소한의 승점확보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무승부,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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