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중국 VS 오만 카타르 월드컵예선 분석 먹폴 갱스터

11월12일 중국 VS 오만 카타르 월드컵 예선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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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중국 VS 오만 월드컵예선 승무패 예측

모처럼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중국이지만 다소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반드시 결과가 필요했던 10월 A매치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연전에서도 1승 1패에 그치며 4차전까지 1승 3패 승점 3점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나름 중동 변방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던 오만이지만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기대 이상으로 경쟁력을 과시중이다.

중국 4

중국

현재 B조 5위에 머무르고 있다. 물론 첫 경기였던 호주전을 제외하면 무기력한 모습과 함께 무너지지는 않고 있지만 중 원에서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다보니 중원에서의 원활한 수비벽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있다.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서 기대를 모았던 3선 자원인 니코 예나리스가 베이징 궈안에서도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을 정도로 중국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다소 아쉽다. 이번 소집 스쿼드에 있어서 중원 및 수비 라인에 큰 전력 누수는 없지만 광저우 에버그란데 자국 에이스인 2선 자원 웨이시하오의 부상 결장은 리스크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외 우레이, 장 위닝, 하오 준민, 우시 등 주축 자원들은 모두 뽑힌 상황이다.

오만 4

오만

10월 A매치 소집 스쿼드로 치뤄졌던 호주, 베트남과의 2연전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B조 내에서 4경기 2승 2패의 좋은 성적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중이다. 크로아티아 출신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부임한 이후 압둘 아지즈 알 무크바리, 알리 알 부사이디, 알리 알 합시를 비롯하여 포지션 별 주축 자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피지컬이 좋고 빠른 자원들로 스쿼드를 구성하면서 예전에 비해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소집 스쿼드에 있어서도 부상중인 수비수 모하메드 알 무살라미를 제외하면 큰 전력 누수는 없다.

종합 코멘트

현재 중국은 감독의 문제가 아니다. 개개인 선수들의 기량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지만 전술적인 역량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오늘 역시 중국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주도적인 경기운영을 통하여 답을 찾고자 노력하겠으나 오만의 탄탄한 수비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나마 세트피스 상황에서 포지셔닝 약점이 있는 오만이라 한들 현재로서 중국이 이러한 부분을 공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최소 오만이 승점 1점 이상의 결과를 얻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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