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템파베이 VS 뉴욕 아일랜더스 내셔널 하키 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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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템파베이 VS 뉴욕 아일랜더스 NHL 관점 파악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뉴욕 아일랜더스는 11월 12일 원정에서 뉴저지에 0-4로 완패한 상태다.
템파베이
11월 14일 홈에서 플로리다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3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탬파베이가 연장전 2분 13초 터진 브레이든 포인트의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당시 플로리다는 슈팅수 28-24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두 팀 각각 파워플레이 기회는 1번씩이었다. 플로리다가 무득점에 그친 반면 탬파베이는 한 골을 성공시킨 게 차이였다. 탬파베이는 7-3-3 전적으로 승률 0.654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 이후 5경기에서 2승에 그쳤지만 이후 7경기에서 5승을 따냈다. 최근 2경기에서 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를 상대로 모두 연장 접전을 펼쳐 승점 3포인트를 따냈다. 탬파베이의 수비력이 돋보인다. 7경기에서 6번 2실점 이하에 평균 1.71실점이다.
뉴욕 아일랜더스
뉴저지가 1피리어드 12분 12초 숏핸디드 상황에서 핀란드 출신 센터 얀네쿠 오카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2피리어드에서 한 골, 3피리어드에 서 두 골을 추가하며 낙승을 거뒀다. 골리 맥캔지 블랙우드는 상대 슈팅 42개를 모두 막아냈다. 뉴저지의 슈팅은 34개로 아일랜더스에 9개로 밀렸다. 블록슛에선 23-10 우세였다. 아일랜더스도 수비가 강한 팀이다. 시즌 평균 2.55실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미네소타와 뉴저지를 상대로 도합 19점을 내주며 주춤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최근 2연패로 시즌 전적이 5-4-2로 떨어졌다. 메트로폴리탄디비전 최하위다.
11월16일 콜롬버스 VS 디트로이트 NHL 결론
탬파베이는 아직 공격은 살아나지 않는다. 특히 홈 득점은 평균 2.57골로 26위에 머무른다. 두 팀 모두 1번 골리를 앞세운다. 탬파베이의 안드레이 바실레프스키는 평균 12.31실점에 세이브 성공률 0.921을 기록 중이다. 아일랜더스의 일리야 소로킨은 2.18-0.933을 찍고있다. 탬파베이는 휴식일이 짧다는 핸디캡이 있지만 부상 선수가 적다. 아일랜더스도 로스터 상황은 좋은 편이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탬파베이의 승리를 예상한다. 온드레이 팔라트, 브레이든 포인트, 앤서니 시렐리로 짜여진 포워드 1라인은 최근 5경기에서 5골 8어시스트를 합작했다. 반면 아일랜더스의 1라인은 3골 6어시스트에 그쳤다.
템파베이 승,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