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NHL 디트로이트 VS 버팔로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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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NHL 디트로이트 VS 버팔로 승무패
디트로이트 레드윙스가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 즌 홈 경기를 치른다. 버팔로는 백투백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9-9-3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4위에 올라있으며, 전날 승리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버팔로는 9-10-2로 디트로이트에 승점 3포인트 밀려나있는 상태다. 2연승을 해야 승률 5할에 복귀한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디트로이트는 11월 25일 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4-2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가 3피리어드 1분 11초 데이비드 페론의 시즌 7호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가 애덤 어니와 로비 파브리의 연속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파브리와 딜런 라킨은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슈팅수 37-23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버팔로 세이버스
버팔로는 11월 27일 홈에서 몬트리올을 4-1로 꺾었다. 1피리어드는 스코어 1-1이었다. 2피리어드에서 코디 이킨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숏핸디드 상황에서 카일 옥포소가 귀중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3피리어드에선 선제골의 주인공 테이지 톰슨이 한 골을 추가했다. 버팔로가 슈팅수 39-26으로 앞섰다. 몬트리올 수비진은 히트 18-7, 블록슛 13-10으로 앞서며 분전했다.
11월28일 NHL 디트로이트 VS 버팔로 결론
버팔로는 전날 예상대로 몬트리올을 꺾었다. 몬트리올은 워낙 원정에서 약한 팀이다. 여기에 프리뷰에서 지적했 듯 골리 더스틴 도라스키의 플레이가 향상됐다. 최근 2경기 연속 1실점이다. 버팔로의 가장 큰 문제가 크레이그 앤더슨이 부상으로 빠진 골리 포지션이다. 하지만 이 경기는 홈 어드밴티지와 도라스키가 모두 없다. 버팔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2-5-1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휴식일 경기라도 라스키 대신 애런 델의 선발 출장이 유력하다. 올 시즌 0-4-0에 평균 4.56실점 세이브성공률 0.862라는 처참한 수치를 찍고있다. 이틀을 푹 쉰 디트로이트는 2.76/0/917을 기록중인 주전 알렉스 네델리코비치를 내보낼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홈 평균 3.10득점을 기록 중이다. 디트로이트의 영건들은 이 수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버팔로전 홈 5연패 수모를 씻을 기회가 왔다. 오버의 결과를 전망하는 대결이다.
디트로이트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