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V리그 분석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먹폴 픽스터 망동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V리그 배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겨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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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은 올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중입니다.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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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직전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하며 시즌 첫 3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바르텍을 퇴출하고 국내 선수들만으로 경기를 치른 삼성화재를 상대로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한 치욕스러운 패배였습니다.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패할 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삼성화재의 강한 서브에 리시브 라인은 요동쳤고 케이타는 시즌 최저인 공격성공률 35.7%에 18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상대에게 서브에이스를 7개 내주고 11개의 블로킹 득점까지 허용하며 완패했던 경기였습니다.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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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직전 OK금융그룹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습니다. 세트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범실이 문제였습니다. 러셀이 30점, 박철우가 25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9개의 공격범실을 하는 등 총 25개의 범실이 나오며 결정적인 순간 밀리고 말았습니다. 팀 범실이 33개가 나왔으며 팀 공격성공률에서 확실한 우세를 점했음에도 패했던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경기에 비해 리시브 효율도 괜찮았던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일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최종정리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으며 러셀이 예전에 비해 기복이 많이 줄었고 박철우의 컨디션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확실히 신영석, 황동일이 합류한 이후 팀 전력이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지나치게 케이타에게 의존한다는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1위를 질주했는데 최근들어 기본적으로 불안한 리시브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연패가 깊어지며 선수들이 더욱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전력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 팀으로 KB손해보험 리시브라인은 더욱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결론, 한국전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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