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V리그 분석 현대건설 vs GS칼텍스 먹폴 픽스터 망동

현대건설 vs GS칼텍스

현대건설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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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vs GS칼텍스의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세트 야스민과 양효진이 공격을 주도하며 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 초반 흐름이 좋지 않다가 중간에 교체로 나온 정지윤이 막힌 혈을 뚫었고 이다현의 연속 블로킹, 양효진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흐름을 잡으며 2세트를 따냈고 3세트에도 정지윤이 활약하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야스민과 양효진이 36득점을 합작했고 이다현과 정지윤 등 국내 선수들이 활약하며 승리를 거둔 경기였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1세트 중반까지는 앞서던 경기를 갑자기 흔들리며 이소영, 옐레나에게 연속 실점하며 듀스까지 가는 접전끝에 세트를 내줬고 2세트에도 31점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속 블로킹에 점수를 내주며 세트를 내줬습니다. 3세트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쉽게 따냈지만 4세트를 다시 내주며 패배를 했습니다. 서브에서 7-3으로 앞섰지만 블로킹에서 10-16으로 밀렸는데 특히 모마가 26득점을 기록했지만 11개나 블로킹을 당한것이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은 안정된 공수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윤이 윙스파이커로 버티는 힘을 보여주며 이제 교체로 나와서도 제법 안정된 리시브를 하고 있어 경기 상황에 따라 게임체인저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효진이라는 최고의 미들블로커에 이다현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높이면에서도 리그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반면 GS칼텍스는 경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마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장이 작은 선수로 탄력을 제대로 활용하는 볼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상대에게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강소휘가 상대 서브의 집중타겟이 되며 리시브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공격 부진까지 이어지고 있기에 GS칼텍스가 승리를 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경기입니다.

 

결론,  현대건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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