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NBA 댈러스 매버릭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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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NBA 댈러스 매버릭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일정
두 팀은 하루 쉬고 댈러스로 이동해 한 경기 더 치른다. 14승 15패의 댈러스는 20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105-111로 패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3점 3리바운드)가 23분 밖에 뛰지 못했다. 15승 15패의 미네소타는 4연승을 달렸다. 앤서니 에드워즈와 조쉬 오코기 등이 코로나로 빠졌지만 말릭 비즐리가 선발출전해 3점슛 4개 포함 13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댈러스
루카 돈치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제일런 브런슨은 3점슛 2개 포함 18점 11어시스트로 일정 부분을 다했고 레지 불럭 이탈로 다시 선발로 출전중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3점슛 4개 포함 28점(6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기록했으나 결국 웃지 못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도 모처럼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넣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드와이트 파웰(6점 4리바운드)와 막시 클레버(6점 14리바운드)도 상대 칼-앤서니 타운스를 제어하긴 어려웠다. 트레이 버크(4점 3리바운드)와 스털링 브라운(3점 4리바운드)의 득점 지원도 저조했다. 댈러스는 홈에서 7승 7패(원정 7승 8패)를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
디안젤로 러셀 (3점슛 4개, 22점)과 타운스(2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 원투펀치 위력은 여전했다. 패트릭 베벌리(1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자레드 반더빌트(6점 10리바운드) 등도 궂은일을 하며 수비밸런스를 맞췄다. 제일런 노웰(1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나즈 레이드(8점 4리바운드) 등이 교체 투입되어 뒤를 받쳤다.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6승 6패(홈 9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2월22일 NBA 댈러스 매버릭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결론
댈러스는 홈으로 돌아왔지만 돈치치뿐 아니라 포르징기스도 부상으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브런슨과 하더웨이가 잘해주고 있지만 벤치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포르징기스 공백을 클레버가 얼마나 메워줄지도 의문이다. 미네소타는 타운스의 활동폭이 크다. 에드워즈가 빠진 상황에서 비즐리가 선발출전 중이다. 돈치치가 없어 러셀의 수비부담도 덜하다. 자신감이 붙은 미네소타가 연승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미네소타도 반더빌트, 베벌리가 코로나 악재를 만났다. 노웰이 베벌리 공백을 메우더라도 반더빌트 공백은 클 수도 있다. 또 같은 팀을 상대로 안방에서 패하지 않기위해 더 집중하고 열심히 뛰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런 경기는 소소하게 전략적으로 다가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네소타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