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라리가 분석 그라나다 vs 발렌시아 먹폴 픽스터 영

12월31일 축구 분석 그라나다 vs 발렌시아 연타 분석글

그라나다 vs 발렌시아

내일은 많은 라리가 경기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그라나다 vs 발렌시아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과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많이 찾아오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그라나다는 유로파를 병행하면서 리그에서 집중을 할 수 없었지만,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최근 경기에서는 수비조직력이 개선되면서 강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발렌시아는 세트피스와 프리킥 등의 강점, 그리고 카운터어택의 힘 등을 활용하면서 여전히 훌륭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1.5실점에 달하는 실점률 때문에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선제 골 실점률이 57%로 꽤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최근 수비조직력이 개선된 그라나다를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전 중반부터 시작하는 극단적인 공격 전략이 꽤나 잘 통하면서 무승부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 팀 입니다. 그라나다도 추가득점으로 상대를 KO시키는 힘은 강하지않기에, 후반전 중반까지 한 골차 승부가 이어지게 된다면 발렌시아가 결국에는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지난 시즌에서 승격을 한 팀으로, 매우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7위에 안착해있습니다. 유로파를 같이 치뤄야 하는 이번 시즌에는 작은 규모의 구단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디에고 마르티네즈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그라나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즈(에콰도르)-루이스 밀라 등을 영입하였고, 케네디, 바예호, 네우엔 페레즈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임대하면서 보강을 했습니다.

발렌시아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9위까지 추락을 했으며,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로 인해 고전을 하였습니다. 주장인 파예호가 팀을 떠났으며, 하비 가르시아 감독이 새롭게 부임을 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코클랭-호드리구-페란 토레스 등 그간 팀을 이끌어왔던 베테랑 선수들이 대다수 팀을 떠났지만, 특별한 영입은 없었습니다.

무승부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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