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V리그 분석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먹폴 픽스터 망동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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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의 이번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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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직전 홈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3으로(17:25, 22:25, 12:15) 패배하며 시즌 2승2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엘리자벳이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에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박은서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로만 활용 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리시브 효율성이 16.42%로 낮았던 탓에 하이볼 처리가 많았고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또한, 이현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블로킹과 서브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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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직전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3으로(26:24, 19:25, 25:22, 18:25, 12:15) 패배하며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하효림 세터의 토스 안정감이 떨어졌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엘레나가 30득점, 박혜민이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이소영이 8득점을 올리며 침묵하는 가운데 하효림 세터의 토스가 네트에 붙거나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왔던 탓에 타점을 잡지 못한 공격수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 당하며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또한, 주전 리베로 노란이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교체로 잠깐 투입 되었고 랠리 중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GC인삼공사는 옐레나, 박혜민이 매 경기마다 득점을 올려주고 있지만 이소영의 경기 기복이 심하고 센터들의 블로킹 싸움도 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또한, 하효림의 토스가 낮고 불안하며 염혜선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 모두가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무난하게 승리하며 연패 탈출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KGC인삼공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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