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V리그 분석 GS칼텍스 vs 현대건설 먹폴 픽스터 망동

GS칼텍스 vs 현대건설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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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vs 현대건설의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25:18, 25:10, 25:18)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고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을 상대로 모마가 26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강소휘가  16득점, 유서연 6득점을 올리며 모마를 뒷받침 하며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팀 공격이 잘 이루어지도록 좋았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으며,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는 횟수가 많았습니다. 또한, 오지영 리베로가 수비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리시브 효율성이 50%를 기록하며 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25:17, 25:22, 25:12) 승리하며 팀 최다연승인 13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5승1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야스민과 양효진이 5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상대를 쉽게 제압하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서브도 잘 들어 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고 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며 블로킹 싸움에서 15-5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그물망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는 매 경기마다 결승전을 미리 보는 듯한 라인업과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GS칼텍스의 모마와 강소휘, 유서연 등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현대건설에게 한 세트 정도는 따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현대건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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