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NHL 캘거리 뉴욕아일랜더스 하키 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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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NHL 캘거리 뉴욕아일랜더스 미국하키 일정
캘거리 플레임스가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아일랜더스는 백투백 일정이다. 캘거리는 25-13-6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2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9-4-4로 승률 0.647이다. 아일랜더스는 17-18-5로 메트로폴리탄 지구 6위다. 전날 에드먼튼에 덜미가 잡히며 시즌 승률 5할선이 무너졌다.
캘거리 플레임스
캘거리는 평균 3.30득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있다. 2월 11일 홈에서 토론토를 5-2로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 두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토론토가 2피리어드 3분 49초 라스무스 산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3피리어드 초반까지 연속 5실점을 했다. 캘거리 센터 미카엘 바클룬드는 어시스트 2개, 디펜스 라스무스 안데르손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토론토는 슈팅수 48-26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1-13으로 비슷했다.
뉴욕 아일랜더스
아일랜더스는 2월 12일 원정에서 에드먼튼에 1-3으로 패했다. 에드먼튼이 1피리어드 코디 세시, 2피리어드 잭 하이먼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 센터 코너 맥데이비드는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슈팅수는 36-36으로 같았다. 아일랜더스가 블록슛 16-6 우세였다. 아일랜더스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저조한 공격력이다. 경기당 2.41득점으로 NHL 29위다. 수비력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수준이지만 골을 넣을 선수가 마땅치 않다. 여기에 백투백 원정이라는 불리한 조건이다. 아일랜더스는 무휴식일 경기에 약하다. 최근 7번 백투백 경기에서 딱 한 번만 이겼다.
2월13일 NHL 캘거리 뉴욕아일랜더스 결론
아일랜더스는 수비 싸움에서 우위를 잡아야 하지만 캘거리는 평균 2.41실점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다. 아일랜더스(2.63)보다 앞서있다. 특히 홈에선 2.06으로 NHL 전체 1위다. 아일랜더스의 평균 실점은 원정에선 2.95(12위)로 올라간다. 부상선수가 라이트윙 카일 팔미에리뿐이라는 건 아일랜더스의 이점이다. 하지만 캘거리로 로스터 상황이 좋다. 캘거리는 백업 골리 타일러 파슨스와 포워드 타일러 피틀릭만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캘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흐름을 추천하는 경기다.
캘거리 승, 6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