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NHL 베가스 버팔로 아이스하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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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NHL 베가스 버팔로 미하 라인업 정보
베가스 골든나이츠가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베가스는 26-16-3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선두에 올라있다. 홈에서 13-10-2로 원정 (13-6-1)보다 승률이 떨어지는게 고민이다. 버팔로 는 14-23-7로 대서양지구 6위다. 원정에서 7-11-4로 승률이 0.409에 그친다.
베가스 골든나이츠
베가스는 1월 30일 원정에서 탬파베이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1-2로 뒤진 3피리어드 17분 12초 코리 페리의 시즌 12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연장전 무득점 뒤 이어진 승부치기에서 3-4로 패했다. 슈팅수 29-27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세 번의 파워플레이 무득점이 컸다. 블록슛은 11-14로 뒤졌다. 베가스는 새해 들어 승률이 딱 5할이다. 득점력 부족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이 기간 평균 2.64득점으로 리그 24위다. 시즌 기록(3.31/9위)과 차이가 크며 부상 문제가 크다. 팀 내 공격포인트 1위(38)인 챈들러 스티븐슨이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다. 포인트셰어(PS) 3.0 이상 핵심 선수 7명 가운데 스티븐슨(3.6), 수비수 잭 화이트클라우드(3.1)와 니콜라스 헤이그(3.0) 등 세 명이 전력 외다. 전체 부상선수는 7명에 이른다.
버펄로 세이버스
버팔로는 1월 31일 원정에서 콜로라도에 1-4로 패했다. 콜로라도가 1-1로 맞선 2피리어드 11분 15초 나젬 카드리의 시즌 18호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라이트윙 미코 란타넨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콜로라도가 슈팅수 36-31, 블록슛 19-11로 앞섰다. 버팔로의 상황은 숫적으로 더 좋지 않다. 무려 10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모두 PS 1.9 이하라는 점에서 베가스의 상황이 질적으로 더 좋지 않다. 선수다. 마이클 하우저, 우코페카 루코넨, 맬컴 서반 등 골리 세 명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뛰어난 골리 더스틴 토카스키와 크레이그 앤더슨이 복귀했다. 이 경기에선 앤더슨이 선발로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복귀전이었던 1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상대 슈팅 28개 중 27개를 막아내는 활약을 했다.
2월2일 NHL 베가스 버팔로 결론
버팔로가 올 시즌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골리진의 집단 부상이었다. 이제 상황은 한결 나아졌다. 버팔로는 맥스 파초레티가 한 달여 공백을 딛고 복귀했다. 하지만 손목 수술 뒤라 기량을 완전히 되찾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복귀 후 두 경기에서 39분 22초를 뛰며 공격 포인트 제로였다. 슈팅 세 번만 시도하는데 그쳤다. 버팔로 포워드 1라인은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0개, 2라인은 8개를 합작했다. 반면 베가스는 1라인 4포인트, 2라인 4포인트에 그친다. 이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무승부, 6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