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NBA 뉴욕 마이애미 분석 먹폴 갱스터

2월26일 NBA 뉴욕 마이애미 느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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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NBA 뉴욕 마이애미 프로농구

25승 34패의 뉴욕 닉스는 17일 홈에서 브루클린에 106-111로 패해 3연패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제공권에서 밀렸다. 38승 21패의 마이애미는 18일 샬럿 원정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111-107로 승리하며 시카고와 동부 공동 1위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뉴욕 닉스 4

뉴욕 닉스

미첼 로빈슨(2점 7리바운드)이 다시 주춤했다. 널린스 노엘도 이탈해 테즈 깁슨(6점 8리바운드)이 로빈슨을 지원하고 있다. 켐바 워커(9점 3어시스트)의 부진도 이어졌다. R.J.바렛까지 이탈해 퀀틴 그라임즈가 선발출전했지만 8점에 그쳤다. 줄리어스 랜들이 3점슛 4개 포함 31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에반 푸르니에가 3점슛 4개 포함 16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연패를 끊진 못했다. 임마누엘 퀴클리(3점슛 4개,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데릭 로즈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기복이 있다. 알렉 벅스는 교체로 26분 정도 뛰며 3점(5어시스트 5리바운드)에 그쳤다. 이적생 캠 레디쉬(5점)도 아직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뉴욕은 홈에서 13승 17패(원정 12승 17패)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 히트 4

마이애미 히트

카일 로우리가 3점슛 6개 포함 2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던컨 로빈슨이 3점슛 6개 포함 21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외곽포에 다시 불이 붙었다. 지미 버틀러는 외곽에선 아쉬웠지만 그래도 15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P.J.터커(15점 10리바운드)와 뱀 아데바요(15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가베 빈센트(4점 5어시스트)는 로우리를 지원했다. 맥스 스트러스(2점)는 3점슛 5개를 모두 놓치는 등 주춤했다. 타일러 히로 공백이 느껴졌다. 드웨인 데드먼 이탈로 오메르 유트세븐 (10점 6리바운드)이 아데바요를 지원했다.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9승 14패(홈 19승 7패)를 기록 중이다.

2월26일 NBA 뉴욕 마이애미 결론

뉴욕은 휴식 후 첫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워커는 다시 전력에서 제외 시켰지만 바렛에 로즈까지 복귀 이슈가 있다. 하지만 로즈는 너무 오래 코트를 비웠다.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마이애미도 히로와 마틴, 데드먼 등의 복귀 이슈가 있다. 내외곽 자원에서 다시 풍부해진다. 로빈슨의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도 대안을 만들 수 있다. 스트러스도 휴식 후 다시 컨디션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로우리, 버틀러, 아데바요가 중심을 잡아주며 마이애미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가 홈으로 이동해 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면 여유있는 경기로 체력 안배도 가능할 수 있다.

마이애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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