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WKBL 분석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먹폴 픽스터 망동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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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vs 신한은행의 이번 경기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3/11)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75-74로 승리했고, 직전 경기(1/24)에서는 하나원큐를 상대로 71-54로 승리하며 2연승 중 시즌 10승 17패를 기록하고 있다. KB스타즈전에서 김단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결장하고 팀의 기둥 배혜윤이 밀접접촉자에 따른 격리에서 10일 격리가 해제되었던 탓에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이명관(22득점)이 커리어 고득점을 기록했다.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모션 공격이 반감됐고, 내외곽을 넘나드는 사이 이주연(15득점)과 강유림(10득점)이 알토란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윤예빈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 원정경기(1/27) BNK썸에 73-74로 패했고, 직전 경기(1/23)에는 홈에서 열린 우리은행에 69-87로 패해 4연패 중 시즌 14승11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단비는 BNK썸전에서 복귀해 18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4쿼터(14-23)에서 출전시간이 제한되고 지구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쉬웠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의 마진으로 밀린 상황에서 상대의 2대2 공격을 막지 못하고 다시 맨투맨 수비로 바뀌면서 분위기를 바꿔봤지만 움직임이 느렸다. 여기에 신한은행의 장점인 뒷문 컷의 위력이 떨어지고 스위치 수비와 더블팀 등 상대 수비의 변화도 다양한 수비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한다.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직전 경기에서 코트에 복귀했다는 것만으로도 위압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잡았지만 KB스타즈의 라인업이 올 주전선수가 아니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승리를 했지만 점수차가 다소 아쉬웠다. 이번 경기는 저득점 흐름속에 신한은행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론,  신한은행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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