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EPL 분석 아스톤빌라 vs 토트넘 먹폴 픽스터 영

3월22일 해외축구 분석 아스톤빌라 vs 토트넘 기도 분석

아스톤빌라 vs 토트넘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EPL 아스톤빌라 vs 토트넘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포츠중계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팁

아스톤 빌라의 짠물 수비 능력은 인정해야 하지만, 공격 작업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상태도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비록 직전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에서 탈락을 하였지만, 최근까지 손흥민을 제외한 타 공격 옵션들의 퍼포먼스가 나쁘진 않습니다. 로 셀소(MF)의 복귀로인해 창의성까지 가미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근소한 차이의 리드는 기대를 해봐도 좋습니다. 토트넘의 승리,언더를 추천드립니다.

아스톤빌라

아스톤빌라

최근 치뤘던 리그 3경기(2무 1패 1득점 2실점)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릴리시(AMF) 부진에 따른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치른 리그 9경기에서 단 1회의 멀티 득점 기회도 없었을 정도로 해결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왓킨스(FW,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트레제게(AMF, 최근 10경기 0골 0도움), 엘 가지(AMF, 최근 10경기 2골) 등 꼽을 수 있는 공격 옵션들도 최근들어서 확실한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직전 뉴캐슬과의 맞대결 경기에서는 전개 속도가 뛰어난 트라오레(AMF)까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나마 밍스(DF)와 은고요(DF)를 축으로 구성한 수비 라인의 질감이 나쁘지 않으며, 토트넘 역시 손흥민이 없는 현재 상황이라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소 실점으로 최후방을 틀어 막을 능력은 됩니다. 실제로 최근 리그 7경기 중 양 팀 합산 언더(2.5 기준)가 무려 6회에 이를 정도로 짠물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소 지루한 일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입니다.

토트넘

토트넘

손흥민(FW)이 부상을 당한 시점부터 2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런던 더비(2-1 패)는 사실상 전략의 패배로 봐야 할 정도로 미숙한 대응이 아쉬웠으며,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16강 2차전 맞대결 경기(E 3-0 패)에서는 말 그대로 최악이였습니다. 호이비에르(MF)와 손흥민(FW)의 결장 속에서 사고 아닌 사고를 당했습니다. 늘 그러했듯이, 타 대체 옵션들의 영향력 부재에 따른 대응이 문제점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최근 대체 옵션들의 폼이 낙제점은 아니었습니다. 베일(FW, 최근 10경기 6골 3도움), 라멜라(AMF, 최근 2경기 1골), 모우라(AMF,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은돔벨레(MF) 등의 단기간의 폼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케인(FW, 최근 4경기 4골 2도움)도 건재합니다. 직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차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호이비에르(MF)를 축으로 나름의 대응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다른 ‘테크니션’ 로 셀소(MF)가 복귀한 점도 나름대로는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는 있어보입니다.

토트넘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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