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월드컵예선 오만 중국 분석 먹폴 갱스터

3월30일 월드컵예선 오만 중국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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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월드컵예선 오만 중국 예측분석

오만은 피파 랭킹 79위 팀으로 예선 초반 일본을 잡는 돌풍에도 불구하고 끝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은 피파 랭킹 75위로 19경기에서 1승 3무 5패를 기록했다. 처참한 성적표다. 유럽에 자국의 에이스를 진출시키고 귀화 정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지만 실상은 엉망이다.

오만 축구대표팀 4

오만

예선 9경기에서 3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일본, 호주, 사우디와의 격차를 좁히긴 무리였다. 그러나 이반코비치 감독이 부임한 뒤로 수비 안정화에 성공하며 중동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베트남 원정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간다. 여전히 선수들의 기량은 부족하지만 조직력을 다지며 끈끈함이 생겼고 중동팀 특유의 신체적인 강점으로 세트피스 활용도 좋다. 지난 중국과의 맞대결 역시 원정에서 경기를 주도했다.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었고 동점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상대 공세를 철저하게 막아냈다. 중국은 탈락이 확정된 이후 주요 선수들을 부르지 않았다. 연승과 함께 예선을 마무리할 수 있는 회다.

중국 축구팀 4

중국

최근 사우디나 호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지만 경기 내용은 여전히 실망이 크다. 버티는 것 외에 보여주는 부분이 없다. 사실상 2번의 무승부 역시 이들이 잘했다고 보긴 어렵다. 상대가 못했을 뿐이다. 스리백을 중심으로 9명의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고 전방 공격수 장위닝까지 하프 라인 근처에서 유사시 수비에 가담한다. 국내파 선수들끼리 출전하며 조금이나마 조직력이 개선된 모습이지만 아무래도 귀화 선수들과 해외파가 없으니 공격 전환이 어렵다. 사우디 상대로 PK로 간신히 승점을 가져왔을 뿐 상대 박스를 위협했던 슈팅은 없었다. 이번 예선 원정 4연패를 기록하고 있기에 오만과의 경기 역시 졸전이 예상된다.

3월30일 월드컵예선 오만 중국 결론

오만의 승리를 예상한다. 조직력 싸움에서 오만의 우위다. 전력 역시 중국의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다. 리그의 성장으로 중국 대표팀이 상당히 고평가된 모습이다. 해외파 및 귀화 선수들 없이 치르는 경기는 엉망이다. 빌드업이나 압박 등 현대 축구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정통적인 동아시아 축구, 기세를 밀어붙이지만 중국 특유의 뭉치기 어려운 기질로 이 역시 형편없다. 오만은 이반코비치 감독이 부임하며 대표팀 분위기가 달라지는 중이다. 중국 상대로 체급에서 우위다. 이변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오만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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