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KBO 분석 롯데 vs 두산 먹폴 픽스터 망동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달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의 중순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보람찬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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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두산은 올 시즌 첫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롯데

삼성을 상대한 직전 시리즈에서 상대 선발 투수들 공략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는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삼진을 10개 이상을 헌납하는 등 상대 선발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고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6경기 이대호의 타율이 0.167에 그칠 정도로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하위 타선 역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타선의 부활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선발투수는 노경은 입니다. 5선발로 낙점 받았으나 두산과 전적지 좋았다는 이유로 이번 경기 늦게 선발 등판합니다. 지난 시즌 두산 상대 3경기 1패 ERA 2.12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두산을 상대로 강했다고 하더라도 지난 시즌 막판 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구위와 제구 모두 좋지 못했었습니다. 주로 구사하는 싱커와 체인지업이 다소 높게 제구됨에 따라 장타에 대한 약점도 보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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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잠실 라이벌전인 LG와의 시리즈에서 첫 경기 부상 이탈로 인해 고전이 예상됐으나 이후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챙기는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마운드가 강했던 두번째 경기는 물론 직전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를 뽑아내면서 타선의 강점을 유지했습니다. 허경민과 박건우가 버티고 있는 테이블 타선은 물론 최근 중심 타선까지 부활 조짐을 보이면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만큼 타선간 연결성을 통해 이번 경기도 다득점 생산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발투수는 이영하 입니다. KT를 상대한 경기에서 5.1이닝 6피안타 1실점을 하며 승리 투수가 됐었습니다. 불안했던 제구가 낮게 이뤄지면서 장타에 대한 약점을 지우고 범타 처리를 통해 긴 이닝을 소화했었습니다. 구위가 좋지 않은 날에도 적은 점수만 내주고 5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인데다 최근 롯데 타선의 부진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노경은이 두산전에 강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번 경기 호투를 기대하기엔 지난 시즌 보였던 구위와 제구 모두 실망스러웠던 상황이라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두산 타자들의 상승세로 인해 많은 점수를 내줄 것을 고려한다면 불펜진의 이른 등판 역시 예상해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양팀 치열한 공방속에 다득점 경기가 나올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결론, 두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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