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KBO 분석 KT vs 롯데 먹폴 픽스터 망동

KT vs 롯데

KT vs 롯데

KT vs 롯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달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의 중순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보람찬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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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롯데는 올 시즌 첫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T

KT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타격 페이스를 통해 승리를 하며 3연속 위닝 시리즈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강점은 화력이 살아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가파른 상승 가도, 현재는 리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번 선발투수는 이정현 입니다. 언제든지 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탄탄한 하드웨어, 그리고 빠른 구속을 지닌 선수입니다. 2차 1순위라는 지명 순위가 이정현에 대한 기대치를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상과 투구 조정등으로 인해 19시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고, 한 해 동안 0승 2패 ERA 9.75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팀의 플러스 보다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롯데

롯데

직전 경기에서 허문회 감독의 알 수 없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결장했고, 이 외 주전 선수들도 일찌감치 대타로 바뀌는 등 위닝 시리즈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롯데의 타격 페이스는 무시무시한 수중니고, 상대 선발 투수인 이정현 또한 강점으로 내세울 부분이 전무한 상황이라 지난 경기의 부진함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입니다. 이번 선발투수는 프랑코 입니다. 인상적인 구속을 지니고 있는 투수이지만, KBO 데뷔 후에는 부진의 연속입니다. 특히 17일 삼성전에서는 0.2이닝 동안 무려 61구를 뿌리면서 KBO 역대 한 이닝 최다 투구수를 갱신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수이게에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 타선을 압도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번 경기는 당연히 타격전 양상으로 전개될 수 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이 불안 요소가 다분하게 드러나는 유형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타선의 응집력 자체는 롯데 쪽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습니다. 타율 자체는 KT와 비교해 다소 떨어지지만 출루나 장타 부문에서는 우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난타전 끝에 균열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요건이 될 것입니다.

 

결론, 롯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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