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MLB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해외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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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MLB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믈브 선발정보
정규시즌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마츠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 것이다. 마츠는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을 시속 94.5마일까지 끌어올렸다. 2014년 이후 가장 빠른 구속이다. 그러면서도 최근 4시즌 동안 가장 좋은 9이닝당 볼넷(2.57)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뉴욕 메츠 시절 자주 상대했던 팀이다. 통산 네 번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44에 피안타율 0.250으로 호투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마이애미는 전날 경기가 없었다. 마운드가 강한 팀이다. 평균자책점 3.66은 4위에 등극했다. 불펜은 3.21(3위)로 더 좋다. 세인트루이스도 불펜이 구원 평균자책점 4.24(9위)로 선전하고 있다. 마츠는 다소 불안하다. 첫 등판에서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3월 26일 만난 마이애미에 1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내일 경기 마이애미는 따로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은 상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을 4-3으로 꺾었다. 세인트루이스가 3-1로 앞 선 6회말 해리슨 베이더의 3루수 땅볼 때 폴 더용이 홈을 밟아 쐐기 점수를 냈다. 안타수 7-10 열세를 극복했다. 홈런은 1-1이었다.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캠프 3승째를 따냈다. 워싱턴 선발 호세 아돈은 4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선 스티븐 마츠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토론토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뉴욕 메츠에서 2019년 11승을 따냈지만 이듬해 무승 5패 평균자책점 9.68로 기대했다. 하지만 트레이드로 이적한 토론토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맞았다. 세인트루이스와는 4년 4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4월6일 MLB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결론
네 번 선발로 등판해 호투한 마츠는 4월 1일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7K로 달라진 투구를 했다. 잭 플래허티의 부상으로 마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마이애미는 오랫동안 투고타저의 팀이다. 타선은 캠프 OPS 0.693으로 전체 28위다. 세인트루이스는 0.777로 훨씬 높다. 개막을 앞두고 더 좋아졌다. 최근 일 주일 기록은 1018로 전체 2위다. 마이애미는 0.637로 더 떨어졌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세인트루이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