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프로하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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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상대전적
세인트루이스는 39-20-10 전적으로 중부지구 3위에 올라있다. 에드먼튼전 패배 뒤 2연승으로 살아나고 있다. 시애틀은 22-41-6으로 태평양지구 최하위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5-4-1로 승률 5할이 넘는 시애틀은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 최근에도 LA 원정에서 6골을 쏟아 부은 뒤 홈으로 돌아와 베가스에 영패를 당했다. 시즌 내내 신생팀의 한계를 벗지 못하고 기복이 심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두 번 맞대결에 서도 그랬다. 원정에서 1-2로 접전 끝에 석패했지만 홈에선 0-5로 완패했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시애틀 크라켄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세인트루이스는 4월 5일 홈에서 애리조나를 5-1로 꺾었다. 1피리어드는 스코어 0-0으로 팽팽했다. 세인트루이스가 2피리어드에서 4득점 무실점으로 애리조나를 압도했다. 라이트윙 블라디미르 타라센코는 2골, 파벨 부츠네비치는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29-22 우세였다. 블록슛은 애리조나가 14-9로 앞섰다.
시애틀 크라켄
시애틀은 4월 4일 홈에서 댈러스를 4-1로 꺾었다. 시애틀이 1-0으로 앞선 3피리어드 4분 53초 라이언 도나토의 시즌 14호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골리 크리스 드리저가 상대 슈팅 30개 중 29개를 막아내며 선방했다. 시애틀의 슈팅수는 하나 적은 29개였다. 블록슛은 14-8로 앞섰다.
4월7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결론
세인트루이스는 지금 공격력이 좋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7경기에서 평균 네 골을 성공시켰다. 수비가 불안해졌지만 공격력으로 극복하고 있다. 공격 중심 포메이션으로 화력전을 펼칠 능력이 있다. 포워드 1~3라인 선수 9명 가운데 타라센코와 조던 카이루를 제외하면 모두 좋은 폼이다. 타라센코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을 성공시키며 살아났고 팀내 공격포인트 1위 카이루는 아직 폼을 따질 때가 아니다. 부상을 딛고 지난 애리조나전에서 복귀했다는 게 중요하다. 반면 시애틀은 1라인 레프트윙 제이든 슈바르츠가 아직 부상 중이다. 브랜든 타네브도 역시 부상 중이다. 지금 공격진에 폼이 좋은 선수는 알렉스 웬버그 단 한 명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에 기대하는 것이 현명한 경기다.
세인트루이스 승, 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