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K리그 강원 vs 서울 먹폴 픽스터 망동

강원 vs 서울

강원 vs 서울

강원 vs 서울 K리그 축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해 스포츠인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매일 재밌는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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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vs 서울의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강원

강원은 앞선 7경기에서 4무 3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현재 리그 10위로 중위권과 격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라운드 반등이 필요한 이유이지만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우선 전력 누수가 거슬리고 공, 수의 핵심 전력인 임채민과 고무열이 교통사고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한 상황인 점이 매우 큽니다. 최근 일정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노출하는 이유 중 하나이고 불안정적인 경기력에 발목이 잡힌 결과 고전이 점쳐지고 변수는 상대 전적입니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1패로 서울을 만나면 강했던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1-0 승리를 따낸바 있고 팽팽한 점유율 싸움 속 집중력을 유지해 중원 싸움을 치열하게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인이였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유사한 경기 접근법이 이뤄질 경우 승점 확보는 평이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서울은 코로나 여파로 약 2주간 휴식기를 가졌지만 이것이 큰 유리함을 가져다 주진 못할 것으로 보이고 기본적인 전력 누수가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찬희, 박정빈, 박주영 등 1,3선에 있어 공백이 심각하고 실전 감각 저하까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식기 전 연패를 끊고 2연속 무승부로 페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흐름이 끊어져 다시 하락세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나상호와 팔로세비치 등 2선 자원들이 건재하고 짧은 패스 플레이 후 상대 수비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데 능한 선수들이고 임채민이 빠진 강원의 무른 수비를 공략할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이들의 활약이 선결된다면 승점 1점 확보까진 기대해 볼만한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무승부가 예상됩니다. 양 팀의 전력이 최상이 아닐뿐더라 팀 분위기 조차 양 팀 모두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10위, 11위 하위권의 싸움인만큼 서로 올라가기 위해 치열하겠으며, 다득점 경기가 나오는 상황속에 무승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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