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엘지
롯데 vs 엘지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해 스포츠인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매일 재밌는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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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엘지의 이번 경기는 엘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직전 경기에서 엘지에게 3-5의 스코어로 패배를 당한 롯데는 직전 경기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프랑코를 앞세워 반등을 노릴 계혹입니다. 프랑코는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었습니다. 지난 엘지 전에서도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었지만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ERA 5.21의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을 하고 있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원중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며 불펜진에도 큰 기대를 하기에는 어려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의 타선이 경기를 치룰수록 식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 타 전체적인 면에서 롯데가 승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엘지
직전 경기에서 5-3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엘지는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정찬헌이 등판 예정입니다. 정찬헌은 지난 엔씨 전에서 3.2이닝 13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9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며 무너졌던바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3.8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롯데 전에서도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치을 선보였던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롯데를 상대로 자신감있는 피칭을 선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에서 최동환, 최성훈 이정용, 정우영,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부분도 긍정적이지만 불펜 자원들을 직전 경기에서 많이 쓴 엘지에게는 정찬헌이 이번 경기에서 경기를 얼마나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엘지의 타선은 나쁘지 않은 타력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 또한 불안한 모습이 많지 않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엘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의 선발투수 프랑코는 올 시즌 스스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롯데의 타선 또한 시즌 초반의 무서운 장타력이 쉽사리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투수 양상의 경기이기 보다 양 팀 타선이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엘지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의 경기가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결론, 엘지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