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J리그 분석 우라와 vs 나고야 먹폴 픽스터 망동

우라와 vs 나고야

우라와 vs 나고야

우라와 vs 나고야 J리그 축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장마 등 여러가지 문제로 스포츠가 진행됨에 있어서 문제가 많은 한 해 이지만 망동이가 열심히 분석해서 좋은 적중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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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vs 나고야의 이번 경기는 우라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우라와

우라와

우라와는 최근 일정에서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다만 산프레체를 상대한 직전 경기를 2-2 무승부로 마쳤다는 점에서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었습니다. 홈 이점을 안고 다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리그 홈 일정에서는 5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원은 없으며 홈 이점을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유루키, 다나카의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으며, 측면 조합이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하고 있고 최전방 자원 주커의 높이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4연승 기간에 무실점을 반복한 이들이 지난 라운드에서 멀티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시바토, 이토의 중원 조합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이 원인입니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은 충분하며 이들을 활용해 안정을 회복할 것이라 생각되며 상대 역습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고야

나고야

도쿠시마, 센다이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나고야 입니다. 전력 우위가 확실한 일정에서 부진했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무득점 경기를 보였습니다. 리그 원정 9경기에서 4실점에 그친 수비진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그 원정 일정에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해 보입니다. 사이토, 마테우스의 측면 조합을 앞세우겠지만, 전개 완성도와 결정력 기복으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증가한 수비진의 안정감 회복 여부가 관건으로 보이며,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요네모토를 필두로 한 중원의 안정감 저하와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우라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양 팀 최근 6경기 맞대결에서 4승 1무 1패로 나고야가 객관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정에서 경기력 저하로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점 활용이 원할한 우라와가 홈 이점을 안고 승기를 확실하게 잡고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나고야도 1골 정도는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우라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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