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O kt wiz KIA 타이거즈
직전 운과 승리, 핵심 중간 계투진 선수들의 휴식 모두 잡아 최고의 상황을 만들어낸 KIA 타이거즈는 이번 2차전에서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호재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1차전에서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를 만났으며 2차전 역시 동일하게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KIA 타이거즈에게 약점으로 여겨지는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이지만 2경기 연속 만난다는 점은 익숙함을 드러낼 수 있으며, 혹시나 철저히 묶이더라도 충분히 kt 중간 계투진들을 공략할 것이라는 확신이 존재합니다. 더욱더 kt 타선이 직전 침묵하며, 4번 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였고 강백호의 타구처리가 미흡한 점을 보았을 때 타선에게 호재만 가득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최형우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장타력까지 보여준 상황에서 투수, 타자의 조화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kt wiz의 상황은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kt 수비진의 안정감은 거리가 멀어보이며, 투수는 익숙함이라는 단점을 들고 선발로 등판합니다. 더욱 불안감을 유발하는 점은 매번 실점을 기록하는 중간 계투진들이며, 타선들이 좌투수에게 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14 삼진을 기록하였다는 점은 정상이 아닌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욱 강점을 가진 상황에서 상대 선발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도 점수를 내지 못한다면 이팀이 리그 꼴지를 벗어나기란 무리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승리요인이 높은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t wiz
KBO리그 kt wiz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6경기에서 16승 2무 28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고영표의 조기 강판이라는 변수를 맞아 패배를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패로 3승 2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엄상백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kt wiz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KIA 타이거즈의 선발로 나선 이의리 선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와는 다르게 잘 던지기는 하였지만 KT 타자들이 14 삼진을 당했다는 점이 KT 현실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 중간 계투진들이 필승조가 아니었음에도 불과하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점을 보았을 때 이전 경기력들은 우연의 산물이었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5회 말에 공격기회를 잡은 kt가 만루 상황을 만들어내며 기대하던 팀의 클린업 4번타자 박병호가 등판하였지만 삼진으로 물러서며 공격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현재 좌타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보아 이의리를 이른 강판에 이르게 할 줄 알았지만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고 상대 중간 계투진들 공략도 못하며, 위기 상황에서 한건 해주는 4번타자 룰을 전혀 소화하지 못하는 박병호를 보았을 때 이팀에게 승리를 바라기에는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이번 2차전 상대 선발이 윤영철 선수인데 kt 타자들이 좌타에 공이 느린 투수들에게 강한 만큼 이번에는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감은 있지만 현재 kt 중간 계투진들은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승산을 바라기는 무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KIA 타이거즈
KBO리그 KIA 타이거즈 kt wiz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3경기에서 21승 22패로 현재 리그 6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투, 타의 조화가 완벽한 모습을 보인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승으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kt wiz와의 2차전에서 윤영철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KIA 타이거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경기로 인하여 타격감에 문제가 생겼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고영표 선수가 부상으로 이른 강판을 당하며 중간 계투진들을 확실하게 공략하며 이른 승리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타자들이 타격감을 회복한 상황이며, 팀의 핵심 중간 계투진들이 휴식을 취한 상황입니다. 특히 타자들 중, 최형우 선수가 3회 들어서며 솔로 홈런을 터트려 냈으며, 이외로 박찬호, 김선빈, 김규성, 고종욱 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로 kt의 강백호 선수가 타구처리를 하지 못해 결국 주자를 허용하는데 이르렀고 승리를 기록한 것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투수와, 수비 모두 안정적인 상황에 진입하였고 타자들은 타격감을 회복한 상황에서 2연속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를 만나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고영표가 제대로 던지지 못하였지만 이 선수 역시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였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미 익숙해 졌다는 이점과, kt 중간 계투진들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 등을 보았을 때 충분히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KIA 타이거즈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