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KBO 분석 롯데 vs 삼성 먹폴 픽스터 망동

롯데 vs 삼성

롯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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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삼성의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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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 등판하게 됩니다. 지난 기아와의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2경기 연속으로 5실점의 부진한 경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직구의 위력이 떨어지는 투수가 제구력까지 흔들리다 보니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 시즌을 선발로 준비한 투수가 아니고, 1군에서 오래 던져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듯 합니다. 하지만 롯데가 선발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균안에게 계속 기회를 줄 수밖에 없고, 직구 대신 슬라이더를 많이 활용하면서 맞춰 잡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의 피안타율도 이제 3할로 올라왔고, 어떤 구종도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균안의 직구 평균구속은 141km정도로 유지되고 있지만, 4회를 넘어가면 직구 구속이 떨어지고 직구 상대 피안타율도 크게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삼성

삼성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백정현이 등판하게 됩니다. 지난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승리에 보탬이 되면서 최근 삼성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별명인 백쇼 모드로 던지고 있습니다. 현재 23.2이닝째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백정현은 구종 선택에서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직구 비율이 50%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올해는 42%로 크게 줄었고, 슬라이더 비율을 늘렸습니다. 결국 슬라이더로 땅볼유도를 잘 하고 있고, 타자들이 직구 타이밍마저도 흔들리는 효과를 가져옴으로서 결국 실점을 줄이고 있는 것입니다. 백정현의 경우에는 볼넷 허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금처럼 피안타율이 낮으면 얼마든지 실점을 억제할 능력이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백정현의 무실점 기록은 이번 경기에 깨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균안이 일찍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롯데는 지난 더블헤더 여파로 이미 투수를 많이 활용한 상황입니다. 여러모로 삼성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경기라 예상됩니다.

 

결론, 삼성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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