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KBO 분석 두산 vs LG 먹폴 픽스터 망동

두산 vs LG

두산 vs LG

두산 vs LG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일일 1000명이 넘어가면서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모두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면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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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LG의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두산

두산의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이영하가 등판합니다. 지난 키움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올 시즌 7경기 등판하여 단 1회만 퀄리티스타르를 달성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두산의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8안타 4득점에 그쳤습니다. 김재환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혼자 3타점을 만들었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하를 돕기에는 다소 어려운 타순이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LG

LG의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이민호가 등판합니다. 지난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두산을 상대로는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페이스를 확실히 회복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해볼만 할 것입니다. LG의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7안타 7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홍창기와 문보경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득점권 찬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효율적인 타격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영하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홍창기와 문보경, 최근 타격감이 완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의 타선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또한, 이민호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두산이 이민호를 쉽게 공략하지는 못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LG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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