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J리그 분석 오이타 vs 우라와 먹폴 픽스터 영

7월10일 축구 분석 오이타 vs 우라와 세밀한 분석 확인

오이타 vs 우라와

내일은 다양한 리그들의 축구 경기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오이타 vs 우라와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우라와가 근소한 전력적인 우세와 최근 호성적을 앞세우면서 상대를 몰아칠 것 입니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고, 수비 안정감도 좋습니다. 부진이 깊은 오이타가 이변을 노리기엔 난도가 높습니다. 허나 오이타가 작정하고 수비적인 운영에 나설 가능성을 무시해선 안 됩니다. 우라와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오이타

오이타

직전 일왕배 경기에서 후쿠이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하지만 상대 전력을 고려해야 하며, 최근 리그 일정에서 부진이 상당히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위권 탈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마땅한 반전의 계기가 없다는 점이 선전 가능성을 낮춥니다.우선 득점 성과가 쉽게 나지 않고 있습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하고 있지만 효과가 미지근합니다. 최전방 공격수 나가사와(FW, 최근 5경기 1골)가 상대 집중 수비에 묶이니 다른 공격 선택지를 활용할 재간이 없습니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엔 로테이션 자원의 공격 신뢰도가 낮습니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탄탄한 것도 아닙니다.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리그 20경기에서 30실점을 허용하면서 최다 실점 4위에 올랐습니다. 주전 센터백 미사오(CB)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인 부분이지만, 그의 수비 커버만으로 실점 위기를 유연하게 넘기기엔 이외 자원의 활약이 부진합니다. 다양한 위기를 반복하며 무너질 것이 분명합니다.

우라와

우라와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지난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로 패배가 없습니다. 일왕배와 리그 컵 등 컵 대회서도 꾸준한 흐름을 타면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끊어내고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번 라운드 승점 3점 확보엔 큰 무리가 없습니다.우라와 상승세는 탄탄한 후방 라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왕배 포함, 최근 공식전 4경기를 전부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아키모토-마키노-뎅-니시로 이어지는 포백이 라인을 잘 맞추면서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내고 있습니다. 선수 개개인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대일 매치업애서 무너지는 경우가 적으며, 각각의 시너지 또한 물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클린 시트 도전을 노릴만합니다. 지난 주중 일왕배 경기에서 주전 공격진 로테이션에 성공했습니다. 정커(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후반 일부만 소화했다는 점에도 득점을 터뜨리면서 호조의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고이즈미(CAM, 최근 5경기 2골) 마찬가지로 빡빡한 일정에서 체력을 아꼈습니다. 상대 수비를 파훼할만한 득점력을 갖춘 조합입니다. 1~2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은 과제입니다.

우라와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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