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골드컵 분석 온두라스 vs 그레나다 먹폴 픽스터 영

7월14일 새축  분석 온두라스 vs 그레나다 날카로운 분석글 확인

온두라스 vs 그레나다

내일 펼쳐지는 골드컵 경기인 온두라스 vs 그레나다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도 오셔서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팁

전력적인 우세와 맞대결 전적을 앞세운 온두라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확실한 후방 라인이 갖춰져 있고, 공격진 또한 대체 자원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 수 있을 것 입니다 수비진 붕괴가 두드러지는 그레나다가 버틸만한 재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온두라스 단독 득점이 유력해보입니다. 온두라스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온두라스

온두라스

최근 일정에서 흐름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앞선 2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멕시코와의 맞대결에서 팽팽한 접전 끝,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강팀과 맞대결 경기에서도 버틸 힘을 키웠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그레나다와의 맞대결을 준비중입니다. 승점 3점은 아주 쉬울 것 입니다. 이번 스쿼드에 ‘주포’ 로사노(FW)가 빠졌지만 대체 자원인 엘리스(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귀오토(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상당한 선수들이기에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 꼽혔던 결정력 부재 문제도 일정을 거듭하면서 개선을 한 모습입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수비 대처마저 나쁘지 않습니다. 피게로아(CDM)와 페레이라(CB)로 이어지는 중앙 수비가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피게로아가 앞선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해주면서 후방 하중을 줄이고, 페레이라는 라인을 뒤로 물려 상대 공세를 끊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풀백 조합의 기민한 커버 플레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실점 달성 역시 허황된 목표가 아닐 것 입니다.

그레나다

그레나다

지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전력이 다소 떨어지는 몬트세렛과 앤티가바부다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1-2, 0-1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개막 라운드 맞대결 상대인 온두라스는 한 단계 높은 레벨을 유지합니다. 스쿼드 열세와 부진한 흐름이 겹친 상황에서 이변을 만들어내긴 쉽지 않습니다. 우선 후방 붕괴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공식경기 5경기에서 도합 7골을 허용하였습니다. 파이브백을 기반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근합니다. 스털링(CB)과 파울(CB) 등 센터백 라인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중원 라인의 압박 저하마저 뚜렷한 모습입니다. 앞선 2번의 맞대결 경기에서도 0-4, 1-7 대패를 반복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대량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공격 저항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측면 자원인 저먼(RW)과 루이스(LW, 최근 5경기 1골) 등이 분전을 해주면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고 있지만, 이를 결정할 최전방 자원이 부족합니다. 미첼(FW)은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 활약이 저조하고, 찰즈(FW)는 경험 측면서 약점이 뚜렷한 상태입니다. 1득점 생산마저 미지수입니다.

온두라스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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