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KBO 분석 키움 vs 두산 먹폴 픽스터 망동

키움 vs 두산

키움 vs 두산

키움 vs 두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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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두산의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

키움

이번 경기에는 정찬헌이 등판합니다. 지난 6월 27일 경기에서 LG 소속으로 1.1이닝동안 4실점을 거둔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 경기가 기키움으로 이적해서 첫 경기입니다. 지난 7월 31일에 퓨처스리그에서 SSG를 상대했는데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직구 최고 구속이 141km에 불과했고, 130km대의 직구가 너무 많았습니다. 정찬헌은 싱커볼러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지난 시즌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지만 올 시즌 6월 이후에는 구속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6월 이후에는 점점 구속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찬헌이 커브가 좋은 선수지만 직구의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두산

두산

이번 경기에는 미란다가 등판합니다. 지난 7월 7일 NC와의 경기에서 8이닝 2실점을 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5월 이후로 이닝 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8연속 뭘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경기에서는 경기당 8이닝을 막아내기도 했었습니다. 투구 수가 110구가 넘더라도 쉽게 교체를 하지 않습니다. 직구 평균구속이 148km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직구의 힘으로 타자들을 압도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상 직구, 스플리터의 두가지 구종으로 타자들을 상대하는데 고적돔처럼 투수친화적인 구장이라면 직구의 비율은 더 높아 질 것입니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 평균자책점 1.38 이고 피안타율도 .170에 불과합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타선은 평범한 직구를 가진 투수를 상대로는 정말 강합니다. 두산은 정찬헌이 지난 시즌부터 싱커뷸러로 변신을 꽤한 시점부터 팀 타율 .315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구속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공략이 더 쉽습니다. 두산 타선의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입니다.

 

결론, 두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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