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KBO 분석 롯데 vs 두산 먹폴 픽스터 망동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비가 자주오고 있습니다. 많은 실외 경기가 취소되고 있지만 망동이가 스포츠 분석을 열심히 해서 좋은 적중률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포츠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헤치는  먹튀폴리스 의  스포츠분석 참고하세요~!

롯데 vs 두산의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롯데

박세웅은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 투구가 매우 힘들었지만 6이닝을 좋은 제구력으로 버텨냈습니다. 올 시즌 박세웅은 모든 구종의 커맨드가 일정해지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했고, 포크볼 대신 슬라이더와 커브를 더 활용하게 되면서 래퍼토리도 더 다양하게 쓰고 있습니다. 직구 평균구속이 145km정도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는 6회에 150km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구속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의 간능성이 높을 것 입니다.

두산

두산

곽빈은 지난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삼진을 9개나 잡아냈고, 올 시즌 처음으로 5회까지 직구의 구위가 유지되었던 경기였습니다. 곽빈은 직구의 비율이 65~70%로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직구 구속이 어느 정도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146km를 찍었고 5회에도 비슷한 수준이 유지 됐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93구를 던지고 4일 휴식 후 투구이기 때문에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곽빈은 매 경기 3회 이후에 직구 구속, 구위가 떨어지는 문제가 지적됐었는데 휴식기간까지 적다면 이번 경기는 오래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이 지난 경기에서 김민규를 많이 사용했음에도 패한 것은 타격이 클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롱릴리프로 나올 자원도 마땅치 않고 곽빈이 일찍 강판되면 불펜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집니다. 반면, 롯데는 박세웅이 안정적인 이닝소화를 해주면서 불펜을 짧은 이닝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큽니다.

 

결론, 롯데 승리.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 / 5. 투표 수: 2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답글 남기기

1개의 댓글

  1. 두선

    빼박두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