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KBO 분석 기아 vs NC 먹폴 픽스터 망동

기아 vs NC

기아 vs NC

기아 vs NC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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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NC의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기아

기아

한승혁이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합니다. 5월말 1군에 복귀한 이후 불펜으로만 나서다 부상으로 두달여간 나서지 못했고, 지난 9월 확대 엔트리때부터 라인업에 들어와 3경기 중간에 나와 3.2이닝 1실점을 했었습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9.5km까지 나오며 여전히 빠른볼을 구사하고 있고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구사합니다. 제구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뒤따르는 투수이고 복귀 이후 최다 투구수가 30개임을 고려하면 1~2이닝 정도의 투구 이후에 서덕원이 롱맨 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NC

NC

루친스키는 직전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11승을 따냈습니다.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 아래 편안한 상황에서 투구를 하며 깔끔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후반기 들어 다소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1자책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잉을 하며 페이스를 찾은 모습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루친스키는 후반기 초반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3경기 연속 1자책 이하 피칭을 하며 다시 예전 모습을 찾았습니다. 기아가 전날 두개의 홈런을 때려내기는 했지만 장타력이 떨어지는 팀이라 루친스키는 편안한 가운데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최형후는 이번 경기에서 출산휴가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기아의 타선은 더궁 약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아는 한승혁을 오프너로 투입하는 불펜데이가 유력해 보입니다. 현재 선수 구성상으로는 서덕원이 유력한데 아직까지 구위나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선수입니다. NC 타선이 약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중심타선의 힘은 여전히 강합니다. NC가 무난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NC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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