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EPL 분석 울버햄튼 vs 애스턴빌라 먹폴 픽스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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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vs 애스턴빌라

벌써 12월이 점점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울버햄튼 vs 애스턴빌라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과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양 팀 모두 부상자 속출로인해 출혈이 큽니다. 울버햄튼은 ‘핵심 주포’ 히메네즈(FW)를 잃어버린 이후, 후속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바클리(AMF)의 부재 속에서 타 주력 옵션들의 폼까지 좋지 못합니다. 지지부진한 소모전 구도로 전개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통적으로 최소 실점으로 후방을 틀어 막는 데는 능숙한 팀입니다. 아스톤 빌라의 원정 경기력, 특히나 원정에서의 수비 퀄리티는 준수하였습니다. 무승부를 추천드립니다.

울버햄튼

울버햄튼

최근 치뤘던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유독 득점력 부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핵심 주포’ 히메네즈(FW, 두개골 부상)의 끔찍하고도 급작스러운 부상으로인해 1-2선 구성이 어려워졌습니다. 직전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는 포덴세(FW)와 네투(FW), 트라오레(AMF)를 조합한 쓰리 톱 구성을 선보였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이날 시도한 9회의 슈팅 중 1선의 몫은 단 2회에 그쳤습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다름아닌 ‘3선’ 덴동커(DMF)였습니다. 1-2선 구성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제대로 알려주었습니다. 다득점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올 시즌 부진의 간접적인 이유로 꼽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중원 결속력입니다. 무티뉴(MF)와 네베스(MF) 등의 활동력 저하로인해 올 시즌 유독 수비 자원들이 상대 공격 라인과 1:1 상황에 놓이게 되는 이유입니다.

애스턴빌라

애스턴빌라

직전 뉴캐슬과의 홈 맞대결 경기에서는 뉴캐슬의 무더기 자가 격리 조치에 의해 연기되었습니다. 약 12일의 긴 휴식일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체력적인 회복도 할 수 있었던 좋은 전환점이었지만, 하필 현재는 담금질이 절실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공식 일정이 없었던 것은 분명 양 날의 검입니다.바클리(AMF, 허벅지 부상)의 부상이 미친 파장은 상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릴리시(AMF)가 다시 한번 상대의 압박을 견뎌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곧 ‘1선’ 왓킨스(FW)로의 볼 공급의 어려움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 브라이튼과의 홈 맞대결에서도 팀이 시도한 15회의 슈팅 중 그릴리시와 왓킨스의 몫은 단 1회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 트레제게(AMF, 7회 시도)가 시종일관 활약을 해주었지만, 판세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바클리의 부상 이탈, 그리고 그릴리시와 왓킨스의 급작스러운 부침은 분명 뼈아픈 손실입니다.

무승부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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