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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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vs GS칼텍스의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3/2)에서 한국도로공사에 0-3(23:25, 19:25, 19:25)으로 패했고, 직전 경기(3/2)에서는 IBK기업은행에 3-1(21:25, 25:22, 25:23, 25:22)로 승리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캣벨이 선발로 나섰지만 김대은(14득점 37.14)으로 교체되고 김미연과 김혜란 리베로가 불참하면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정윤주(17득점 45.95%)는 열심히 싸웠지만 경험 부족과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막지 못했다. 또 블로킹(5-8), 서브(2-7), 오류(16-22) 싸움에서도 23.44%의 낮은 성공률을 기록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경기(2/28)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0(25:15, 28:26, 25:11)으로 승리했고, 직전 경기(2/24)에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18, 25:19, 25:21)으로 승리했다. 복근에 통증을 느낀 강소휘는 KGC인삼공사와의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최은지(11득점 64.29%)가 강소휘의 공백을 메웠다. 모마(23점·51.22%)가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가운데 에이스로서의 임무를 다했고 유서연(12점·55%)이 힘을 보탰다. 여기에 안혜진의 세터 배분에 대한 미학도 함께 선보여 상대 오픈 공격에 대한 승리 내용을 철저히 준비했고 수비 후 역습 성공 횟수가 많았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흥국생명이 잠깐 반짝였지만 다시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장기 휴식에서 복귀 후 첫 경기가 GS칼텍스인 만큼 경기에 대한 부담감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는 강소휘가 복근 부상으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을 했지만 휴식기에 컨디션 회복을 잘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경기에서 강소휘, 모마가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론, GS칼텍스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