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KBO 분석 LG vs 롯데 먹폴 픽스터 망동

LG vs 롯데

LG vs 롯데

LG vs 롯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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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롯데의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LG

LG

임찬규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피홈런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패를 당했습니다. 이 날은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4km까지 나오는 등 구속이 더 빨라진 모습이었지만 장타를 많이 허용하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많아 졌습니다. 최근 구속이 빨라지며 투구 패턴도 슬라이더 활용도를 높이는 모습인데 아직까지 슬라이더의 제구가 완벽하지는 않다보니 실투가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휴식기 동안에는 퓨처스리그에 두번 등판해 한화를 상대로 3이닝을 소화한 적이 있습니다.

롯데

롯데

박세웅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4회 강한 비로 인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피홈런을 2개 허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날 이후 대표팀에 합류해 올림픽에 참여해 4경기에서 불펜으로만 3.2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전반기 15번 모두 선발로 등판해 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84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이 14개 있었습니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1피홈런 4실점, 원정에서 5이닝 1피홈런 6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의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임찬규는 예년에 비해 커맨드가 조금 흔들리며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KT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구속이 오르면서 그만큼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박세웅은 전반기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대표팀에 승선해 올림픽까지 다녀왔지만 불펜으로 경기에 나서며 익숙지 않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LG의 타선이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LG의 승리와 함께 다득점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LG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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