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골드컵 분석 파나마 vs 그레나다 먹폴 픽스터 영

7월21일 해외프로축구 분석 파나마 vs 그레나다 열정 분석 확인하기

파나마 vs 그레나다

내일은 다양한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경기 중 골드컵 수리남 vs 과들루프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을 작성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대승이 필요한 파나마가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수세에 몰고 몰아칠 것 입니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득점 성과를 반복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그레나다가 수비적 운영으로 진흙탕 싸움을 노리겠지만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렸기 때문에 일정한 경기력을 가져가지 못할 것 입니다. 파나마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파나마

파나마

지난 라운드 접전을 펼쳤지만 온두라스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2-3으로 석패를 당했습니다. 현재 승점 1점으로 조 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8강 진출을 위해선 이번 라운드 대승을 따내고 카타르가 패배를 기록해야 합니다. 난도가 높은 조건이지만 일단 승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가용 전력 100%를 앞세우면서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주포’ 블랙번(FW, 최근 5경기 2골 3도움)이 1선에서 파괴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박스 안 결정력뿐만 아니라 활동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입니다. 이외 측면 조합인 야니스(LM, 최근 5경기 1골)와 바르세나스(RM, 최근 5경기 2도움)의 과감한 침투와 공격 가담마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제골만 일찍 터지게 된다면 대량 득점 생산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실점 확률마저 떨어집니다. 앞선 2경기에선 도합 6실점을 허용하였지만 상대 전력이 강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보다 공격 파괴력이 떨어지는 그레나다에게 흔들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쿰밍스(CB)와 밀러(CB)가 후방 중심축을 맡아주고 있고, 윗선의 미드필드진이 강한 중원 압박에 나서 위기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클린 시트 달성이 불가능하진 않아보이는 이유입니다.

그레나다

그레나다

대회 시작 전부터 조 최하위 후보로 몰린 팀입니다. 2연패를 기록하면서 일찍이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또한 앞선 2경기서 전부 0-4으로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후방 라인이 무너졌고으며, 수세에 몰린 경기를 지속했습니다. 전 포지션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8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칩니다. 승리 확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합니다.우선 후방 붕괴가 두드러집니다. 파이브백과 파이브백을 번갈아 가면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근합니다. 스털링(CB)과 파울(CB) 등 센터백 라인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중원 라인의 압박 저하마저 뚜렷한 모습입니다. 아무리 버티기 전략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성과를 거두기 힘들어보입니다.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대량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공격 저항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측면 자원인 저먼(RW)과 루이스(LW, 최근 5경기 1골) 등이 분전하면서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지만, 이를 결정할 최전방 자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지난 2번의 맞대결 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친 기억이 있습니다. 비슷한 경기 기조를 가져간다면 1득점 생산마저 어려울 것 입니다.

파나마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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